나의일기

UFO119 2013. 2. 13. 17:27

고향에 다녀 왔다

큰누나 가족은 설다음날 와서 보고 작은누난 오질않고 전화도 없었나?

형과 동생은 설날 올라가고

제사비용으로 10만원씩 형이 거두던데 크핫핫핫하

난 혼자여서 결국 나만 돈을 낸격이였다 숨만 쉬고 사는 나만 물에 밥말아먹고 산지 10년 넘은  나만..

손자들 세뱃돈 받아 간거랑 반찬등등 챙겨간거랑  하면 그네들은 돈을 주고 간게 아니라 가져 갔다

어머니에게 결국 난 5만원을 더 주고 왔지만서도 아무것도난 항상 안챙겨 온다 결국 언제나 용돈 주고 오는 사랑은 나랑 누나들 뿐인가?... 그네들이 말이나 안하면 밉지나 않지... 저들 과자 사먹는 돈이면 나는 한달을 살려나 옷 사입어 본지도 난 약 10년이 넘었나 ..

차비 어머니 용돈 제사비용 세배돈으로 약 25만원을 썼다

그돈이면 1달을 살수 있는 돈인데...

막네놈은 계약직 으로 올 1년 취직이 됬다나 나이 45먹은놈이 86세 어머니에게 얺쳐사는데 그보다 편한게 없음 이니 밥해주지 빨래해주지 그놈은 밥상차려 갔다 주면 밥만 달랑 먹고 지방으로 가던데...

어머니 살아생전에는 계속 그렇게 살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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