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 오고 말았다저번 월요일날 촌에 가서 추석 쉬고 오늘 내려 왔다
나는 집만 지키다 왔다 약 일주일 있었는데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는 내 몸 상태..마음만 아프다
그나마 도와줄 일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였다
어머니 연세가 올해 87세이신데..
무릎 연골이 다 달아서 연골 주사 맞으시고도
무릎이 아파서 너무나 힘들어 하신다
휴 내일이 내 생일인데 신경 쓰실까봐 내려 오고 말았다..
동생이 마당에 사과 나무 4그루를 심어 놨던데 관리를 잘 할련지
의문스럽다
50먹은 막내 동생이 아무것도 않고 콤안고 왼종일 방콕으로 버티니..
황당할 뿐이로세.. 그나이에 직장 생활 한것 다해야 3년정도 했을려나..
어머니 돌아 가시고 나야 설역 가서 노숙자 생활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