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기

추석

UFO119 2014. 9. 9. 22:33

 

내려 오고 말았다저번 월요일날 촌에 가서 추석 쉬고 오늘 내려 왔다

나는 집만  지키다 왔다 약 일주일 있었는데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는 내 몸 상태..마음만 아프다

그나마 도와줄 일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였다

어머니 연세가 올해 87세이신데..

무릎 연골이 다 달아서 연골 주사 맞으시고도

무릎이 아파서 너무나 힘들어 하신다

휴 내일이 내 생일인데 신경 쓰실까봐  내려 오고 말았다..

 

동생이 마당에 사과 나무 4그루를 심어 놨던데 관리를 잘 할련지

의문스럽다 

50먹은 막내 동생이 아무것도 않고 콤안고  왼종일 방콕으로 버티니..

황당할 뿐이로세.. 그나이에 직장 생활 한것 다해야 3년정도 했을려나..

어머니 돌아 가시고 나야 설역 가서 노숙자 생활 할려나...

'나의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구  (0) 2014.10.16
이런일이   (0) 2014.10.09
한국으로 턴 하다  (0) 2014.03.06
kbs 수신료  (0) 2014.02.12
소치 올림픽  (0) 201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