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 하느라..

 요놈들 하느라 어머니가 당뇨에 고혈압에 고생하시는데 저번주에 바비가 와서 병원에 입원해 계신다

 저넘들 하느라 토요일 당일치기로 병원에 들렸다 왔다

다행이 저혈당으로 쓰러지신듯 그런데 병원가서 병이 도리어 났다는게 문제다 설사에 구토까지 하셔서 퇴원할려다가

그냥 계신다 하니.. 의사ㅏ말이 풍이 왔었는데 옆으로 비켜가서 괴안다 하더라는데 뭔 말인지...

MRI 촬영비가 35만원? 보험된다는 뉴스를 본것 같은데..

 

나도 아주 종종 마우스 작업 하는 오른손 세손까락 끝부분이 마비증상이 온다 발도 시리고..

그나마 혈압이 정상으로 온걸 위안 삼아야 하나..

 

지금 살고있는데 집주인 할머니는 내가 러시아간 사이에 돌아가셨다 하던데..

당뇨로 인해서 여러번 쓰러져서 내가 사탕도 먹이고 119에 연락 해서 조치를 해드렸었는데....

 

어머니 연세가 낼 모래 90인데 아직도 농사를 지으시니.. 병원비가 더 들어 갈려나..

못하시게 할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