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기

형이 다죽어간다 해서 서울을 갓다 왔다

UFO119 2018. 11. 1. 14:41

형이 다죽어간다 해서 서울을 갓다 왔다

고대 중환자 실에 잇다하여 어제큰누나가 오늘 낮 12시에 병원서 만나서 같이 보자해서

문병시간이 12시부터라나...

집에서 6시반에 출발하여 택시타고 KTx타고 병원가니10시도 안됬다

누나에게 전화하니 엄마 요양소에 있다한다....황당하게도..

병원 건물만구경하고 요양소에 들려서 엄마보고 큰누나매형 작은누나 바로밑동생과가족형수와 조카딸과 사위를 보고 왔다

형은 보고싶지 않아서 그냥 내려 왔다..보일러에 지름을 넣어야 하는데....약 15만원이 나라 가서 100l만 사야하나 세금15프로 내려봐야..

얼마나 내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