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자식이 엄마를 떼리다를 보고
예나 지금이나 학교생활의 폭력은 사그라 들지를 않는다
약 40년전의 나의 중, 고 시절도 학교 폭력이 있었다 그떼는 지금하고 달리 어디에 하소연 할떼도 없었다내가 중3떼 자취아닌 자취를 했는데 동내 선배로 부터 나와 우리 친구들이 여러차래 맞은적이 있다그떼 우린 성적 학대까지 요구 당했었나? 요구에 응하질 않아서 더맞았나? 같은반 친구들중 꼭 한두명은 애들을 괴롭혓다고등학교떼도 자취를 했는데 집단 폭행도 여러번 당했다 연래행사였나? 동내에 선배들이 후배를 폭행하고 그선배들이 졸업함 대물림의 폭력이였다 내가 고3떼 같은동내에 살던 친구들 약 10명이 후배들 폭력으로 정학도 당했었다 나만 요행이 그사건에서 빠졋었다 학교에 일이있어 갔기에 같은반 친구놈에게 정말 시달림을 많이 받았다 기억 하기 싫을 정도로 내가 인내심이 강해서 그놈을 놔두었다 안그랬음 골목에 숨어 있다가 죽였을 지도 모른다 오죽함 태권도 도장도 다녓을까 생활도 엄청 궁핍 했는데 난 그 3년의 고통을 다른과 친구들과 어울리며 소화해 내었다 우리과 친구들보다 다른과 친구들을 택했다
그렇게 내 인생의 고등 3년이 공백기로 남아있다
전기과를 나왔지만 전기와 무관한 일을 하고였고 졸업하고 같이 실습나갔던 친구들과 헤어진후로는 지금까지 단 한명도 만나보질 못했다 물론 내가 찿을려면 찿아볼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난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냥 흘러가는데로 살아갈 것이다 초, 중학교떼의 친구들은 동창회에서 보고 있다 가끔 촌에 가면 보고
가해자는 몰라도 당한 사람은 아마도 죽을떼 까지 기억속에 못박혀 있을 것이다
종종 동창회에서 싸움이 일어나는것이 그런문제에서 오는것이 아닌지 생각해 본다
솔직한 내 심정은 지금 그놈을 만난다면 그떼의 복수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의 딜레마의 연속이다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당하는것은 좀처럼 용납이 안된다 새월이 40년 가까이 흘러 갔지만....
아마도 죽을떼 까지 그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