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기

지금 농촌에선 무관심하에 우리네 부모님들이

UFO119 2007. 5. 1. 18:23

지금 농촌에선 무관심하에 우리네 부모님들이 소를 대신해서 농사를 지으시고 계십니다

예전엔 소가 일을 했는데 지금은 소는 귀하디 귀해서 우리에서  넓은 초원에서 보약 까지 먹어가며 살고 있고

소가 하던 밭일을 늙으신 부모님들이 쟁기질을 하고 소대신 우리 무모님들이 앞에서 그쟁기를 끌고 있는 실정 입니다 그나마 부모님 두분이 살아 계실떼 이야기고 한분만 계시면 그 일을 혼자들 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다쳐셔서 저번 토요일날 촌에가서 일요일날 밭 고랑을 타는데 내가 쟁기질을 하고 머머니께서 끌고 하셧는데 참으로 힘이 들었습니다 80넘은 노인이신 우리 부모님 이제는 편히 쉬셔야 하지만 자식 6남매가

그 부모님 두분을 일을 안하셔도 되게끔 못해드리는 실정입니다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에 사는 서민들의 생활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