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을 아동학대로 신고를 햇다..

마눌을 아동학대로 신고를 햇다..

마누라라 해야하나..

편의상 마누라라..

전화받는 사람의 말에 무척 당황스럽다

먼저 마누라에게 상황을 물어보고 조사를 한다는데 한심한 일이다

집에와서 애들과 집사정 주위에의 조사를 하고 난뒤 마누라에게로 가는것이 수순일것 같은데...

제미있는건 단지 아동 학대껀만 처리 한다한다

나도 지금 마누라에게 방값과 치아 치료비를 받아야 떠날수 있는 처지인데

도리어 나에게 애들 학대의 의심의 눈초리라니..

난 천사가 아니고 사람이다 애들에게 잘햇다고는 절대 안한다

외냐면 누구라도 나같은 경우 됨 그럴것이기에

내자신이 자포자기 목숨만 부지해 살아간다 봐야는데

내가 죽는다면 무었이 소용 있겟는가?

나나 애들이나 안죽을 정도로 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