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기

가출신고를 하다

UFO119 2006. 8. 1. 10:23

집나간지 10일도 넘었나?

지난 토욜 가출신고를 안받아 주어서 어제 112로 난리를 떨었더니 그네들이 지구대에 전화를 해서 경찰관 2뭉이 집에 방문하여 가출신고 받아 준다 하여 여편네 사진과 등본을 떼어서 지구대가서 신고를 햇다

외 경찰은 토요일날 못받아준다 하고선 월요일날 받아 주는가?

문책이 두려워서인가?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올릴려 햇더니 가입이 안되서 못올리고 있다

 

누구 이글을 보시는 분 청와대 게시판에 퍼다 놓을수 있음 퍼다 주시길 바란다 나의일기중에서 골라서...

나와 우리 애들이 집이 경매되서 길바닥에 내팽겨 치져기 전에 항소심이 이루어지길 고대 하는 중이지만

법원에서 우리의 절박한 사정을 들어줄리 만무다 그리고 항소심에서 나에게 애들양육권을주고 집을 내명의로 하라는 판결을 내린다 해서 과연 여편네가 명의 이전 해줄지도 의문 스럽다

법원에서 강제로 명의 이전 시켜 주지도 않을 것인데

 

순순히 명의이전 해줄 여편네 같았음 합의이혼 했을것이다

일년동안 애들이나 나에게 아무것도 안한 여편네가 물론 그전에도 우리에게 해줫다고 보도 못한다

하루 한끼 정도의 식사에.. 애들은 못먹어서 나무 작대기 같다 내가 몸이 뚱뚱하다고 애들을 안먹인단다

애들이 나같이 뚱뚱해 진다고 안먹여서 날씬한것이 뚱뚱한것 보다 났다니...

하루 한끼정도로 버티는 나의 몸무게가 와그리 안내려가는지..

그래도 최대 82키로 나가다가 지금은 68키로 나간다 10년 한결같이 숨쉬기 운동만 하고 있달까?

그런데도 몸무게가 10키로 이상 빠진것은 당뇨로 인한것이 아닌가 한다 당뇨병자인 내가 하루 한끼정도로 버티고 라면먹고 굶고 여편네 말대로면 밥이나 반찬에 설탕을 넣어서 준단다 고것먹고 되지라고,,

하는데 고연 인간인지 의심스러울떼가 많다

 

일요일날 처갓집에 데려다준 애들이 아직 오지 않고 있다 지들도 인간이면 나무작대기 같은 애들보면 느낀것이 있을려나..

 

지금 15년만의 해방 생활이다 어제 오늘...

 

경매처분 되서 길바닥에 내팽겨 쳐 질떼까지 이집에서 버텨야만 한다니... 항소심 관련 떼문에도 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버텨야 하고 여편네는 국선 변호사를 선임해서 나타나지도 않는다 재판장에..

 

굿이나 보고 떡이나 챙기면 끝나는 것인가..

전재산 가지고 나간 여편네 집이 경매됨 그돈도 가지고 사라지겟지.. 나의 잠깐의 잘못된 생각으로 전재산을 여편네 앞으로 해주어서 이런일을 자초 햇다 봐야 하나..

애들 괴롭히는것보기가 넘힘들어 그랫건만,, 지 뱃속으로 낳은 아이들인데 계모라도 애들에게 그렇게는 안할것인데.. 나에게도...

 

결혼 일주일쩨인가에 내친구가 집들이 하는데 내가 일이있어 못가는데 아무도 모르는 여편네가

나의친구집에 갈떼부터 알아 봤어야는데.. 그 집들이가서 여편네가 자고 온다는 황당한 말할떼 알아 봤어야 는데.. 정신이상 이란걸... 제정신임 그 집들이에 갈수 없는것을.. 그당시 생각함 여편네가 완전 미쳣었다 어떻게 남편친구들 하나도 모르는 결혼 일주일된 신부가  그 집들이에 가고 거기서 자고 온다니..

그리고 얼마후인가 회사 회식후 회사 사장집에가서 술한잔 더하고 새벽에 올수밖에 없는 일이 생겼는데

한겨울 그추위에 문을 2시간이나 열어 주지 않아 밖에서 추위에 떨었을떼 알아 봤어야 햇던 것이다

주인집과 우리 그리고 단집 하나 이렇게 살았는데 다른집에 피해갈까봐 그렇게 2시간을 떨었다

열쇠로 못열게 문을 안으로 잠가서리 여편네가 일부로...

2시간만에 방에 들어간 내가 재떨이가 보이길래 마눌에게 던졋는데.. 운이 좋아서 대구리에 맞았어야는데 내가 차마 사람은 못맞히고 방바닥에 던졋지만서도..

 

15년의 여편네의 악독한 행위를 하나하나 나의일기에 적어볼까 한다

위에 적은 두껀의 사건이 결혼 후 보름안에 일어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