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기

나는야 이혼으로 이 악연을 끝내고 있지만...

UFO119 2006. 10. 4. 01:06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다 오늘은 아마도 촌에 갈것 같다

명절떼 내혼자 약 5년을 갔었다  큰집이 부산에있는데 와이프문제로 제사지내로도

3년을 못갔었다  이번에 큰집 형님께서 돌아가시고 우리 부모님의 서운함 떼문에

이번 추석에는 큰집에는 다들 안가는것으로 의견이 모아 졌다 큰집에서 맏아서 하던 벌초를

안하고 묵힌다하여서 문제가 좀 커진것 같다 요즘은 남을 시켜서도 많이 하는 추세인데 ..

큰집의 몫은 그렇게라도 했어야 마땅했을것인데..

아이들을 아동학대신고 센터에서 데려간 후로 짐떼문에 2번 다녀간 후론 전혀 소식이 없다 허기사

와이프가 나와 할머니를 죽일놈으로 계속 쇄뇌시켜왔었는데 어쩌면 전화나 집에 들리지 않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그리고 나와 아이들이 연락이 되면 아마도 아이들에게 내가 와이프의 만행을 말할까봐서 애들을 와이프가 통제하고 있을 것이다

어제 아침에는 첨으로 손끝이 져려왔다 아마도 당뇨로 인한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의료보험 약 1년 안내고 버티고 있는데 10월10일 까지 안내면 차압 들어 온다 한다 그 1년동안 병원에 가지도 않았는데... 지금 관리비등도 밀려 있는 처지이다 전기세와 인터넷사용료만  내고 있다...

요즘은 일도 없지만 일자체도 하기가 싫은 상태이다 몸도 않좋고 모던것에 의욕 상실이랄까?...

와이프는 애들 양육비로 일인당 50마논을 무일푼인 나에게 청구를 했다 나의 항소심에...

과연 연락없는 애들을 위해서 내가 양육비를 주어야 하나? 애들도 나를 버리는 마당에?...

난 결단코 주지 않을것이다 소득없는 나에게 가져갈수도 없겠지만..

80넘은 나의 부모님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아픈 일이지만

나를 버릴려 하는 사회나 가족에게 복수할수 있는 길은 나의 생명을 단축해가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다

죽을고비도 여러번 넘겻고 어느 관상쟁이말로는 이미 난 죽었어야할 사람이라는 말도 이전에 들었었다

참으로 덧업는 세상이다..

애들은 내가 벌어놓은 돈으로 성인이 될떼까지 버틸수 있을것이다

와이프가 헛지랄만 안한다면..  모녀가정 등등으로 나오는 돈 등등으로

와이프의 정신 상태로 봐선 제 3자가 돈관리를 하여야 할것 같은데

쿨럭... 1심에서 3자가 관리하는것이 어떻겟냐니깐 아직은 우리나라 법이

그리는 안된다니... 쿨럭... 잘못됨 지들 복이라 봐야 할것이다

밥과 반찬을하면 내가 먹을까봐 밥과 반찬을 안한다고 애들에게 말하는 와이프가 과연 정상일까?..

그런말을 듣고 산 아이들은 또 어떨까?... 애들에게 아빠가 당뇨로 발기불능이라 바람핀다는 와이프의 말에

과연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을까?...

나는야 이혼으로 이 악연을 끝내고 있지만...

애들이 성인이 되면 이 기막힌 사연을 이해할것인가?..

정말 의문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