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다보니 나의일기가 잘 이어가질 않는다
드디어 고대하던 항소심 변론을 갔다 왔다
앞서 판결들을 죽 읽어나가고 나서 다들 변론들이 시작 되었는데 판사가 거의 중간역활을 해서
그런데로 마무리를 지어나가고 판사의 말들이 무섭게 느껴진다 법을 모르면 배우고 배우기 싫음
변호사를 선임하라는 어이없는 말.. 외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살지 못하는것인가?
돈없고 못배운 사람들은 법의 보호도 받지 못하는 것인가?
나의차례가 왔는데 기 제출된 서류를 토데로 판사들은 정리를 해놓은것같은 느낌이다
여편네의 제출 서류중 진실이 20프로도 되지 않는데 판사들이 그대로 믿는 다니 정말 한심하다
단지 몃번의 폭력이 16년의 내가 당한 언어폭력 보다 죄가 가볍다니 당뇨병자인 내가 구타한 내가 외 이혼을 할려 하는지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보았는지 의심스럽다
진실이 사라진 울애들 증언 성폭행 성추행 했다는 말들을 그대로 믿는다는 것인가?
그네들의 논리라면 나도 애들에게 성추행 성폭행 당했나? 정말 어이가 없다 병원가서 조사함 간단히 밝혀 질것인데 진실이 밝혀짐 죄다 위증죄로 잡아 넣어야 하나?
판사가 처남에게 묻기를 나에게 잘말해 보았나고 하던데 처남이 이혼하라고 지동생에게 부추기고 나에게도 이혼 하라 해도 못하는 병신 새끼라고 도 하고 지동생과 섹스를 뭐 변태같이 하니 어쪄니 일년에 한두번 할까 말까 하는 지동생 섹스 체위까지 신경써는 처남 여편네가 오빠가 이혼하라 하는데도 못하는 병신등등 온갖욕을 다했는데 처남왈 판사에게 말을 잘 해보았는데 내가 죄다 거부 했다 하니 너무나 어이가 없다 도리어 내가 처남들에게 전화 해서 모라 했더니 나보고 신경 끊어라 해놓고 뒤집어 쒸우는 꼴이라니.. 집문제도 집이 그리도 탐이 나는 것이라면 경매로 넘기지 말고 복덕방에 이야기 해서 팔아라 는 말도 해주었는데 (복덕방 통해 팔면 2천만 정도 득봄) 집주인도 아닌것이 신경 끊어라는 이야기만 들었다 여편네 앞으로 명의를 해준것이 나의 결혼중 최대의 실수 였다
자세한 사항은 나의일기 전글에 있고 판사는 여편네보고 애가 셋이니 양육비를 많이 받으라고 말하며 1월31일
2차 날자를 잡고 끝을 냈다
과연 판사가 나의 치아 치료비 당뇨병 치료비 촌에 빌린돈 500만 하고 이것은 우선이고 나머지 전재산에서 재산 분할을 해야 하나? 얼마나 나에게 재산분할을 해줄지가 의문이다
벌이도 없고 무일푼인 당뇨병자인 나에게 애들 양육비를 한달에 얼마나 주라고 할려나
내가 곧 쓰러진다면 간병인 붇여 줄려나 양육비가 문제 아니고..
이제는 늦어도 1월14일날 경매가 이루어 질건데 은행에서 지들돈 ?아가고 남는돈 여편네가 ?아감 난 설역을 가야 하나 아님 달셋방을 하나 구해 나가야 하나...관리비 전기세 등등을 안내고 달셋방 구할돈을 비축 했으니 여차함 사라질 수?에.. 그렇게됨 과연 내가 1월31일 법원에 갈필요가 있을지 의문스럽다..
이래저래 내 명만 단축 하는 일이니.. 당뇨병 치료를 안한지 일년 반이 넘었는데.. 얼마나 심해 졌을려나
치아가 빠지고 흔들리고 아파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치통에 골이 띵하고 잠도 제대로 자질 못하고 과연 무었을 위해 내가 살아가야 하는지 의문이 서서히 들고 있다.. 의사왈 5년정도 안에 합병증이 온다 했는데 5년이 지났으니 왔다고 봐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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