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기

구속영장 실질심사 그리고 나의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돌아

UFO119 2007. 2. 1. 00:31

구속영장 실질심사  그리고 나의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돌아

아침에 여러번 자다 깨기를 반복 하여 구속을 대비하여 친구에게 집 열쇠를 맞기고 법원에 갔다

같은 10시에 잡혔던 재판이 이혼소송은 오후로 밀려 있었다

판사님의 배려로 영장실질심사 재판을 국선변호사를 선임받아 받았다

검사의 나를 구속 하기 위한 어이없는 무고를 난 사실이 아니라 했고 국선변호사의 질문에 답을 하고 판사님의 질문에도 답을 하고 나의 견해도 말하였다 최종 결론은 이제판은 불구속 수사를 하느냐 구속 수사를 하느냐를

결정하는것이고 앞으로도 재판이 몃번이 될수있고 구속이 될 확율이 높다 한다 마지막까지 국선변호사를 선임 해줄지가 의문 스럽다 변호사가 있음 내가 불구속 집행유예정도로 판결을 받을수 있을것 같은데..내 형편에 변호사를 사서 재판을 한다는건 꿈이다 재판이 끝나고 검사측 사람에 의해 대기 감방이랄까?

갔다 안에는 사람들이 몄명 있었다 대다수 벌금을 못내어서 잡혀와 있다고 했다 태어나 첨으로 쇠창살방에 갇히어 보았다 정말 경기가 안좋다는것이 거기에 있는 분들을 보니 몸으로 와닿는다  나도 일이 없지만..

17살 짜리가 있었는데 경찰차 3대를 파손해서 잡혀 왔다하는데 이해가 가질 않았다 정심으로 빵을 주었는데 나는 먹지를 않았다 당뇨떼문에 자제하는중이라.. 그렇게 기다리길 오후 5시가 되었다 난 수성경찰서로 이감되고 다른 사람들은 구치소로 이감된다 하였다 수성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 결과나올떼 까지 대기하라는 것이였다

대기감방에서 나와서 다들 먼저 차에 타고 내가 마지막으로 탈려는 순간 나에게 당뇨 협심증이 일어 났다(병원에가서암) 심장이 찢어지는것 같고 난 심장마비오는것같아 땅에 구르면서 경찰에게 심장마비 같다 말하였는데

경찰들은 나의 말을 묵살하고 나를 차에 태워서 수성경찰서로 가는것이였다 나는 사경을 헤매는데 분초를 다투는 위급한 상황이였는데 그렇게 병원으로 가는것이 아니고 경찰서로 가는데 참으로 다행이 약간은 진정 되는것 같았다 경찰서앞에 도착해서 길바닥에 쓰러져 헤메고 있는데도 나보고 일어나서 경찰서로 들어가기를 종용 하였다 참으로 허망하다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고 나서 경찰이 119를 불렀다 그와중에 난 경찰에 끌려서 경찰서 안의자에 ?혀졌다 발작후 아마 15분이 흐른시점 그리고 119가 왔다 119아저씨들이 나보고 걸어서 구급차에 타잔다 이대목에서 난 119의 환상이 무너졌다 위급 환자를 걸어서 구급차에 태우고 하다니 이떼까지도 난 가슴의괴로움과 전신에 힘이 없고 머리속에 죽겠구나는생각에 난리였는데 아는병원을 묻는데 도대체 기억이 나질않고 나중 에는 병원이름 젤앞 한나만 나서 더듬거리는데 결국에는 자기들 아는곳으로 실려갔다 경찰 3명을 대동하고 수갑을 찬체 수갑좀 풀어달렷더니 일언 지하 묵살 당했다 그것도 영장실질심사 결과가 구급차안에 있을떼

통보를 받는것을 듣고 한 말인데 영장이 기각 되서 석방이라고 해서 수갑을 풀어 달렸는데도..

다행이 통증은 조금 가라앉잤다 병원도착시점에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약 한알을 혀밑에 넣어 주었다 간호사가

그런 와중에 통증은 진정이 되었고 몸에 힘만 빠진 상태가 되었다 공복에 혈당이 369까지 나왔다

다행이 검사 결과는 좋았다 당뇨와 심근경색 이 문제라한다 나머지검사 결과는 내일 나온다 하였다 아마도 콩팥이랑 피검사에서 약간의 문제가 나올수 있을것같다 당뇨병 5년정도 지나면 콩팥이랑 망가진다 하였으니

경찰은 아주 선심 쓰듯이 수성경찰서 까지 내가 가서 석방이 되야 하는데 자기들이 병원에서 석방되게 했다며 안정되면 집에 가라하면서 돌아갔다

몃달전에 초등친구가 뇌졸증으로 자기가 119불러 달래서 실려 동내병원에 들렸다 경대병원에 가는 바람에

운명한 사건이 있었는데 고통의 그순간에 나도 그렇게 허망하게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사람이 죽어가는데 자기들은 법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며 그 위급한 순간에 119도 안부르고 병원으로 가질않고 임무에 충실하여 경찰서로 간것이다 참으로 황당 하였다 내가 앞으로 경찰 119 법원 판 검사 그네들을 믿을수 있을까?..

오후의 이혼소송은 어떻게 된지는 모른다 아마도 한달 재판이 연기?으리라 본다

경찰에게 친구에게 전화좀 해서 병원으로 열쇠좀 갔다 달라 하랬더니  어이없게도 경찰서로 가지고 가라는것이였다 경찰서가서 기다리면 내가 가서 받음 되고 아님 경찰서 갔다가 병원으로 가지고옴 된다는 것이다

결국은 내가 벼원을 나와서 친구에게 전화를 하여서 집으로 갈거니가 집앞에서 보자고 하였다 (친구회사 직원이 움직임) 열쇠를 받고 고마움에 내가 저녁을 사준다고 식당에 가서 청국장을시켜 식사를 하고 내가 계산을 할려고 하는데 내대신 자기가 내었다 만원의 사랑인가?... 나의 사정을 잘아는 친구와 친구의 직원들 정말이지 너무나 고맙다


그네들이 있기에 내가 버티어 나가고 있다

 

아직도 평소상태로 돌아오질 못하고 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