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애 자다가 오후에 움직였다 나에게 오라고 했는데 가보았지만 허사였다
다른데로 이동 하여 있는중 아는 사람이 와서 시세 한탄하며 오후 6시30분까지 버티다
한사람은 가고 내가 쐬주산다고 뿍디기 집에 갔는데 거기서 누가 나를 반갑게 맞아주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났다 그사람을 보내고 나서 보니 내가 설계를 해준 업체 사장님이였는데 (뻬? 말랏었는데)
살이 붇어서 내가 몰라본 것이다 나도 당뇨고 그 사장님도 당뇨라 하는데 살이 쪄서 내가 몰라본 것이다
그분은 지금 우리계통의 일을 하지 않고 다른일을 한다고 한다 난 프리로 설계를 하고 있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이전에 2-3가지 설계를 해준 사장님이였는데 결국에는 직업울 바꾸은 것이다 솔직이 그 사장님 보다 내가 젤 우선 적으로 타격을 받지만.. 나보고 여름에 놀러 오라며 헤어?다
정말이지 오늘은 잠이 안올것같아 동네 곱창집에서 쐬주 1병과 곱창 2인분을 시켜 먹었다 그리고 슈퍼에들려서 나의 양식을 사고 집으로 오는중 나의 어머니 같은 분이 손수래를 꿀며 쓰레기통을 뒤지는것을 보고 내가 돈 천원을 드렷는데 넘 고마워 하셨다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내 이기심으로 솔직이 만원이상 드릴수가 있은는것 같은데.. 난 그렇게 하질 못했다 내 수중에 돈이 없었는 것도 아니고 만일을 대비해서 백만원 넘는 돈이 있는데 결국은 나의 이기심 떼문에 천원을 드린것이다 교도소에 나를 쳐넣을려는 사람들과 홀로 싸우고 있는 내 신세가 처량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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