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기

근 15년을 프리로 뛰다 직장을 구해 내일부터 출근을 한다

UFO119 2011. 5. 22. 22:12

그동안 경기가 점점 어려워져서 차츰 벌이가 안되더니 아버지 쓰러지신 약 2년동안은

년간 100만원도 벌지 못했다...

이제 일을 해줘도 제뗴 돈을 주지 않는 거래쳐와 짜갈려 질려 하니 약 15년된 그네들인데...

낚시를 하듯 긴세월을 버텼다 내나이 50줄에 들어서메 이제 다시 시작 한다는 생각으로 직장에 내일 부터 출근을 할까 한다...

미수금이 거래쳐 마다 50만원 이상이 남아 있는데... 두고 볼 내기다 인간성이 들어나겠지만서도 그네들의..

이번에 공장사서 이사간 거래쳐... 제일 내가 아쉬울려나... 그눔을 제일 먼저 짜를려고 벼르고 벼뢌건만 내스스로 짤린 격인가?

아침8시에 아침 굶고 가서 거들다가 집에오니 오후 5시 정심을 냉면으로 시켜 이가없어 거의먹도 못하고 새참도 없시 그냥 그렇게 집에 가라더라 단사람 차 타고.. 흐흐흐 참으로 어이가 없더이다....

솔직이 말하자면 그놈 떼문에 직장 생활 한다고도 봐야하나 월급보다 못한 돈을 주는놈.... 내가 프리로 일함 월급보단 더 쳐줘야 하거널... 다른데는 내가 직장 생활하러 간다 이야기 했는데 아직 그넘에겐 안했다

뭐 어제 결정난 일이니... 우옛기나 약 15년 내피 빨아서 공장사서 간놈이니 잘 알아서 하겠지..

이혼한 내가 죄인인가?... 그네들 만행을 참고 버텼으니 싫은소리 안하고 넘어왔으니..

내가 혼자사니 그렇게 나를 이용해먹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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