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채짜꾸같은 일상에서 설떼 촌에 다녀 왔다 시한부 삶을 사시는 아버지는 의사가 작년 년말은 절대 못넘긴다 했는데 작년 년말이나 지금이나 별 차도 없이 하루 하루 살아 가시고 있다...
작년 1년 벌이가 희안해서 먹고 쓰고 남은돈이 50마논 정도라,,,, 그나마 병원을 안갔으니 당뇨에다가 치아가 총 3개 밖에 없다 아랫이만 좌2개 우1개... 오늘 의료보험비를 내고 왔는데 1만 7천 140원에서 천원이 올라 1만 8천 140원이다 어제 오늘 생라면으로 버텼는데 뉴스에 나온 님 라면 5개 있었는데 안먹고 굶어 죽었다니... 안타깝다.... 성격이 나랑 비스무리 했나? 나도 남에게 빛지고는 안사라봐서 부모 형제간 에게도 아마 굶어 죽으면 죽었지 .... 벌이가 신통 찮으니 최대한 지출을 안하고 버틴다
이번에 자갈논 밭 있는것 어머니 앞으로 1자리 맞이 앞으로 1자리 막내 앞으로 1자리 이전을 했다는데...
우리 형제간이 6남매다.. 흐흐흐 그런데 맞이와 막내만 재산 바라지 나머지 누나둘 나와 바로밑 동생은 부모 재산에 욕심도 없다 그런데 황당한건 장남괴 막내가 무뉘만 인간인데도 연로하신 부모는 유산을 그렇게 주었다 장남 ㅇ애들 4명인데 올해 대학생 2라고 막내는 45살인데 촌에서 무직이다시피 사는데 작년 계약직으로 11개월 일하고 올해도 다행이 계약작으로 11개월은 버틸수 있는데.. 월 100만 받나? 작년 이전까지 모아논 돈이 전무 그눔은 돈 쪼메 벌어 중고차사서 타고 다니고 중고차를 3번이나 바꽜나? 난 차 사본적도 없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