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들어간 집에 내가 없는 돈을 들이대야만 하는가?
애들떼문에? 경매될떼까지?
어제는 내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던 아파트 관리비를 취소 시켯다 요즘 경기가 나빠서 월수입이
6-70돌려나 일을 해줘도 제떼 수금이 안되니.. 개발품들은 넘 힘이든다
일하는 시간보다 유휴시간이 더많은것 같다 그리고 설변등등 정신적으로도 넘 피곤하다
영세한 회사를 상대 하다보니 고스란히 대기시간이나 설변이 거의 내몫으로 돌아온다.. 그렇게 일해줘도 돈들을 제떼 주지도 않지만.. 그나마 집에서 숨만쉬고 버티니 살아가고 있다
국민연금은 2년 유예기간이 지나 또다시 독촉 모드로 돌아섯다 의료보험은 일년을 못냇나 다행이 애들이 그안에 병치레를 안해서.. 너무나 고맙지만... 나의 당뇨병치료는 포기한지 오래이고 치아와..
두곳에서 독촉 전화오다가 이혼소송중이니 좀 봐달랫더니 전화는 오지않고 독촉장만 날아온다
집이 경매들어가서 팔리고남 아마도 고스란이 나의부담으로 남을것 같다 내이름으로 되어 있어서..
어제부터 관리비 전기세 까스비등등 안내고 버텨볼려 한다..
집이 경매됨 아마도 그것들은 청산 되리라 본다
항소심에서 판사가 집과 양육권을 나에게 준다한들 난 아무런 대책이 없다
강제성이 없는 법은 법이 아니다 판결만 내려줄 뿐이지 나에게는 그런 것들이 아무 도움이 안된다 이혼하는데는
되겟지만
여편네가 나에게 집을 넘겨주지 않는한 결국 내기 애들만 떠안는 것이다 그런결과라면 차라리 1심의
양육권 친권 전재산을 판사가 여편네에게 준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애들을 버려도 여편네가 버리는것이니가
판결이 그렇게 났음에도 판결후 가출하여 안들어 오는데 여편네에게 아무런 제제가 없다 법에선..
동사무소의 사회복지사에게 전화를 해보니 최악의경우 내가 방을 구해서 애들이랑 살면
영세민과 애들이 고등학교 다님 학비정도 준다 하는데.. 과연 그렇게라도 살아야 하는것인가?
아님 애들을 차라리 고아원에 주는것과 어떤것이 아이들을 위한 길인지 모르겟다
아동학대신고센터에서는 말로만 들린다하고 바쁘다는핑계로 계속 오지 않고 있다
지금 나는 나도 가출을 택해야 할지 심각한 상태에 빠져있다
애들 셋만 남겨두고 나도 가출 한다면 모던것이 정리 되리라 본다 괸히 항소를 해서 주소가 여기인 관계로
버티고는 있지만 또모르지 여편네가 돌아서 내가 나감 들어올지도...
경매일이 먼저 일지 항소판결이 먼저 일지 경매가 먼저라면 경매로 잡산 사람보고 봐달라고 매달려 봐야 하나..
피땀흘려 번 내 전재산이 죄다 마눌에게 가있어서 이지경에 처햇는데 누구를 원망 할수 있으리요
애들이나 나나 복이 가지인것을 동물보다 못한 나와 우리 애들인데 동물들에게 하소연함 될려나
촌에 80넘은 노인들에게 애들 데려다 놓는것 보다는 고아원이 났겟지 만서도
몸이 안좋은 내가 애들을 과연 제대로 키울수 있을려나 내가 부양한다면...
무일푼에서 다시 시작 한다면 ... 중3 초6 초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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