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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시다

UFO119 2007. 2. 1. 23:41

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시다


80이 넘어신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 그래서 나의 일기에서도 거의 올리질 않았다

우리 형재가 6남매인데 우리를 키우시느라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하시었다 내가 이 나이까지 참고 참고 살아온것이 무슨일이 있을떼는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생각 하고 참고 참고 또 참고 살아 왔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나 어릴적에 어머니께 신이 내려 그신을 쫓아낸다고 너무나 많은 고통과 고생을 하시었다 그과정은 생각 하기도 싫다

갖은 방법을 동원 했어도 결국은 안되고 무속인이 되셨다 그런 어머니를 여편네가 나에게 어머니 욕을하고 어머니떼문에 아무것도 되는일이 없다하고 돌아가시고 나야 우리집이 안정이 된다하고 언제 죽느냐고 무당이면 자기 죽는 날짜 알건데 등등의.. 우리형제간도 안풀리고 한다하고 갖은 언어폭력을 다했다 정신병자이상으로 이과정에서 결국은 내가 참다 참다 2-3번의 폭력이 이루어진 것이다 부모님이 나에게 전화를 하시고 싶어도 여편네가 전화를 못하게 해서 하시지도 못했다 나도 집에서는 못하고 밖에서 공중전화로 거의 했다 전화통화 내역 떼어서 일일이 따지고 지랄 하는 바람에 그렇게 밖에 할수가 없었다  그래도 부모님께서는 우리는 뭔소리를 들어도 괴안으니까 나보고 참고 사시라 하였다 그렇게 산것이 16년 이였다 사실 이혼을 할려고 수도없이 마음을 먹었었다 여편네와 처남의 이혼 종용에도 불구하고 연로하신 부모님 떼문에 참았었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해도 한다고.. 그런데 결정적인 계기는 우리 부모님을 여편네가 호출하여 나를 정신과 검사까지 하게 한것이다

참으로 어쳐쿠니 없는 사건이였다 정신과 의사와 상담중 의사왈 외 이혼 못하고 사느냐고 나에게 물었다

난 애들이 셋이 라 참고 참고 산다 했더니 애들을 봐서라도 하루 빨리  이혼하고 살것을 나에게 권했다

약을 3일분 주었는데 하루분만 약을 먹었는데 3일을 그냥 잦다 부모님 앞에서 서로 각서까지 썼었다

상대방이 뭐를 하던 간섭이랑 말을 안키로 그리고 그 각서를 가지고 부모님은 촌으로 가셨고 난 그렇게 3일을 잔것이다  자고일어났더니 여편네는 또 나에게 약을 먹어라 종용 했다 밥도 안주고 난 어머니께 전화해서 약이 이상해서 먹지 않겠다 했는데 그떼부터 원위치로 돌아가서 여편네의 언어폭력이 시작?다 난 그떼부터 대꾸를 거의 안했는데 하루 8-10 시간을 그렇게 당하고 제작년 이혼소송 전까지 살았다 중간에 귀마게를 하고 3달을 살았었다 이것이 우리 부모님부분의 일부이다 더기막힌 사연이 많지만 부모님 부분은 가슴이 아파 앞으로는 나의일기에 안올릴 예정이다


지금 나의 재산은 플롯터1 콤퓨터 2 대(1대는 고장난것 얻어다 고침 애들써라고) 프린트1대(이것은 모 업체에서 나에게 무리를 해서 경품으로이전에 줌) 와  현금 150만원정도와 애들 용돈줄려 모으놓은 동전이 약 9만원 정도이다

당뇨병 협심증 환자인 내가 죽음 직전 까지 갔다온 내가 어제도 오늘도 굶기작전 건빵먹기(천원에 3봉함) 멕콜(천원) 이렇게 해서 하루를 떼우다 시피 하고 라묜으로 버틴다

경매중인 아파트에 버티고 있는데 관리비 전기세 까스값등등 연채시켜가며 안내면 끊는다 하여 겨우겨우 버티고 있다 의료보험비 약 60만원 못내어서 차압들어 온다 한다 통장을 차압 할까봐 가지고 다니는 중이다

나의 사정도 모르는 경찰은 그돈을 보고 왼돈이 그렇게 많냐고 물었다

남에게 ?진건 없고 아마도 의료보험이랑 세금을 낸다면 과연 얼마나 남을려나 힝소심이 문제 된다면 상소를 하여야 할건데..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나의 친딸을 성폭행 성추행 했다고 검찰이 나를 교도소에 쳐 넣을려고 날뛰고 있는데 변호사를 사면 집행유예정도로 끝날수도 있을것 같은데 내죄로 봐서는 말한마디 딸에게 잘못한것이 이렇게 사건이 커질줄이야.. 그말떼문에 애들이 여편네에게 가있지만..  내가 치루는 댓가가 너무나 엄청나다

애들을 위해서 내가 택한 방법으로 그방법을 가지고 그네들은 내 뒷통수를 치고 있다 검사의 나를 구속시키기 위해 한말을보면 죄다 강제추행으로 적어놨다 나를 정신병자 취급하는 검사가 오죽 하랴...

 친구는 빛을 내서라도 변호사를 사라 한다 그것이 돈이 차라리 들들고 부모 형제 친구등을 생각함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이렇게 만든 딸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데 아무리 갈라서는 여편네라도

애들을 생각 하라는데 계네들이 성인이 되어 진실을 안다면 평생 자기들의 잘못으로 인해 아빠가 교도소에서 썩는다면 죽을떼 까지 죄책감에 시달린다나.. 솔직이 말한다면 나는 검사가 말하는데로 다 들어주고 교도소에서

살고 싶다 지금의 나의 사정보다는 교도소 생활이 나을것 같다  이런 사정을 너무나 잘아는 여편네는 나에게

애들 양육비를 한달에 300만원을 달하 하는 중인데 참으로 세상은 덧없다


나의 일기가 구속으로 끝나는줄 알았는데 죽음으로 끝날뻔 했다.. 죽더라도 아직은 죽음 안되는데

여편네가 천벌받는것을 보고 죽어도 죽어야 는데... 나의 몸상태로 봐서는 그것은 나의 꿈으로 끝날것 같고

부모님보다는 오래 버텨야 하나...

삶은 공수래 공수거 이거널 나의경우 재산과 돈에서는 그렇게 되는것을 ..

애들은... 나의 애들은... 나의 마음을 과연 언제 알아 줄려나..

아무리 부모님이 협박을 해도 결혼을 하지 말았으야 햇거널 ..

모던것이 결국은 나로 인하여 나의 업보로 이렇게 된것을..

내가 이세상에 없었다면 모던것은 없으었을것인데..

내 기구한 팔자가 참으로 애닯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