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기

대구역

UFO119 2009. 10. 6. 20:51

이번 추석에 부산 큰집에 제사를 지내러 가는데 대구역가서 표를 살렸더니 매진이 되어 한시간 후에 출발하는 입석표를 샀다 시간이 남아 역 내에 있는 인터넷을 15분에 500원을 내고 사용 해봤다 pc방은 1시간에 500원 엄청 폭리를 취하고 있었다 달랑 컴퓨터 몃대만 있는데 관리  하는 사람도 없이 무인관리로 문제는 키보드랑 컴퓨터안에 글이랑 안맞는것이였다 키보드의 문자를 치면 엉뚱한 문자가 쳐졌다 몃번을 확인해봤다 불량품을 설치해놓고 돈을 가로체다니. 너무나 황당 했다 그리고 컴 퓨터 사양이 나쁜지 프로그램 설치하는데 10분 이상이 걸리고 설치가 안되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메이플스토리가 바탕화면에 있길래 들어가보니 설치를 해야하고 설치 하는데 약 10분 이상이 소요 됬는데 문제는 게임이 실행이 안되고 컴퓨터가 먹통 됬다 다른게임 피망고스돕도 까는데 약 10분 걸리고 실행 되는것 을 적어놓아야지 겜도 못해보도 500원을 그냥 날리게 만들다니.. 더중요한건 키보드 에러나는것 메이플 먹통 떼문에 전화를 하니 아예 받지를 않는다 그렇면 컴퓨터를 꺼놔야 하는것 아닌가? 결국 사용자들이 사용을 하지 마라는 소리다 돈 500원 도둑 안맞을려면.. 정상적이여도 15분에 500원인데 설치하는시간이 10분이상이고 겜은 5분이하를 한다는건 뭐냐...30분에 500원도 아니고 ,, 1시간에 500원도 아니고 못쓰는 컴퓨터를 설치해놓고 15분당 500원을 강탈 해가고 있다 컴퓨터가 잘못되 뎐 500원 환불받을 길도 없는것 같고 기차 안타고 500원 환불 받을 사람 있을려나 관리자 에게 전화해서 돈 500원을 가지고 오기를 기다렸다가 받아서 기차타고 갈사람이 과연 있을것인가? 거러지;에게 적선 했다하고 엿같은 기분으루 갈길 갈것이다 돈이 작고 많고 보다는 기분은 똑같이 나쁜것이다 쓰도 못하는 컴퓨터를 설치해놓은 도둑놈들이야 500원가지고 외그러냐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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