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기

1년만에 애들이 왔다 가다

UFO119 2010. 1. 20. 20:13

1년만에 애들얼굴을 봤다 최근 꿈속에 매일 나타나더니....

집으로 온다는걸 식당에서 만났다 정심 한끼 먹여보낼려고 집에는 쌀만 있다 촌에서 보내준..

짐승보다 못한 애들엄마는 풍이 왔다 한다 천벌받은것이다 한마디로.....

애들에게 집에서 나가라 한다하니... 전재산을 가로체가고 이제는 그제산을 독차지 할려는것인가? 애들을 거리로 쫓아내고... 지혼자 아무것도 않고 살려고... 돈을 가로체서,,,

웃기는 법원 판사놈들 난 이렇게 될거란걸 짐작을 하였건만.... 이전에 나에게 언어폭력 등등 하던것을 애들헤게 해왔다 한다,,, 약 1년전 모던걸 포기하고 애들떼문에 나왔건만... 결국 애들을 속인것이다 아빠만 사라져줌 언어폭력등을 안할줄 알았겠지만 애들은 ... 한마디로 내가슴만 아프다 큰딸이 이번에 시험을 잘본것 같은데 지엄마 부담주기 싫어서 아마도,,,,  전문대 간호학과에 갔다니... 난 최소 경북대정도 에 가라 했건만 .. 작년에 만났을떼....  동생들이 시험 잘쳤다는것 보니 380점 이상 나온듯 한데... 점수이야기는 물어도 이야기를 안하니... 전문대가지말고 서울대나 경대로 가라하니 이젠 안된다니.. 전문대 수시모집인가에 되서...  전문대다니다 편입이나 아님 1년 쉬다 내년에 들어가는방법밖에 없다하니...참으로 안타깝다...

내가 가진것이 없으니 ... 어쩔수도 없고....올들어 마음이 불안하더니...

오전내 내리던 비가 식당에서 나올쯤에 그쳤다...

 

얼마전 꿈에 큰딸 점수가 667점 으로 나오던데  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