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토요일 고향을 다녀왔다 겸사 겸사 해서리 총 동창회와 여름 휴가와 ... 가슴아픈 아버지 어머니..를 뵙고 왔다 시한부 삶의 아버지 옆구리가 넘 아프시다는데 해줄수있는거라곤 그냥 거기를 주물러 드리는것 뿐이니... 어머니는 손에 힘이 없어셔서 ... 난 올해 50이고 막내동생은 45인가? 그눔은 한번을 안마? 안해줬다니... 그러게 아픔속에 시한부 삶을 사시는 아버지인데...
어머니는 백내장이 와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데.... 그 수술을 농사떼문에 미루고 계시니... 어머니가 막내 무뉘만 인간인눔 통장에 약 200만원넘게 넣어놓은 돈이 지꺼인양 차를 사니 마니 하다니... 45살 먹은눔 이제 벌은돈이 200만정도고 흐흐흐.... 차를 .... 정말 인간이 싫어진다,,,
동창회.. 친구들 만나러 약 20분을 걸어 갔는데 무더위 높은 습도에 땀이 범벅이되어서 친구집에 도착 친구눔 티로 갈아입고.. 술먹고 친구들보고,,, 일어나 보니 담날 아침 집인기라 ,,, 필림 끊기게 술을 먹질 안해 봤는데... 그전날 더위먹어서 끊긴듯 ..용돈도 못드리고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계획된 생활비에서 사건이 좀 있어서 거기에 돈을 퍼부서리... 우얏든 집에 내려와서리 비몽사몽으루 왼종일 버티다니... 더위에 육수를 넘 뻰탓이리라...
아는 사람 소개로 토욜 만날 사람 그눔이 약속어겨 못만나고 어제 만나서 일단 일을 해주기로 하고 했는데 다한것수정 이라 오늘... 그눔이 횟집에가서 회랑 쐬주를 사주어 먹었으니 페스...
일단 첫거래니 소개로... 믿어볼수 밖에...
쐬주얻어먹고 집에와 촌에 저놔 하니
어머니의 백내장 수술은 이달 말정도에 할것이라 한다
머리아프신것 귀아프신것이 다 눈에 백내장이 와서 그럴것인데,,, 촌에서의 수술이라... 부담이 간다 딸내미 2명이 눈수슐울 3번이나 했다... 이제는 이혼해서 일년에 1번 볼둥 말둥 하는 애들... 지들이 나에게 뻬갈게 있음 한번씩 들리나... 지들 휴데폰 번호도 죄다 바꾸고 물론 미췬년이 바꽜겠지만서도..
대한민국이 나에게 한짖을보면 내가 이전에 장기기증등등을 친구놈과 약속한게 허망한 일인가?....
뭐 친구놈과 한거이고 정식 으루 병원과는 이야기 안했으니...
우옛거나 이번달 나은 기간 며푼의 쩐으루 버티야나,,,
아무런 일이 안생기길 바랄수밖에... 이번달 남은 기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