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들의 반란 미국에선 수많은 벌들이 사라지고 있다하는데 우리나라 벌들은 꿀을 치지않는다 지네들 먹을것 조차도 비축을 안하니... 아직도 산속에서는 꿀을 치는것 같은데 산밑 동네에서는 토종벌들이 꿀을 치지 않는다 농약을 많이 쳐서 그런가? 우리 어머니 말씀 요즘은 토종벌이 화초벌이라 하신다 꿀을 안치니 관상용으로 전락한 것이다 꿀을 치던 안치던 곤상용이던 미국같이 벌들이 사라지지 말아야 할것인데 공해에 환경파괴 농약등으로 벌들이 살수 없는 환경이라면 사람들에게도 치명적인 피해가 올것이다 촌에 한번씩 가면 집에 벌이 있어 더 정겹게 느껴지는데 야들이 지들 양식도 비축 안하고 봄에 분봉할떼 5-10통 되던것이 겨울지나면 1-2통정도 남아 있고 나머지는 양식이 없어 다 죽고 없으지니.. 저번에 촌에 갔을떼 벌 사는 사람 있으면 벌을 파시라 했다 꿀도 안치고 죽어가는 벌들이 임자 만나서 산속으로 돌아가서 좋은 환경에서 꿀도 치고 돈도 벌어준다면 각종 공해에 찌들려있는곳에서 죽어가는것보다 나을것이다 여건이 되면 내가 산속으로 들어가 벌 약초 염소 등등 키우며 살고 싶다 |
출처 : 포토 KIN
글쓴이 : UF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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