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고가 날뻔하다
밖에 나갔다 와서 곱창집에가서 곱창 2인분과 쐬주1병을 먹고 집으로 오다가 슈퍼에 들려 물건을 들고 계산대에
서 계산할려는 와중에 슈퍼앞에 차에서 연기가 났다 물건을 놔두고 나가보니 헨들쪽에서 불길이 솥구치고 있었다 내가 소화기없느냐고 모라모라 했더니 슈퍼 아자씨가 소화기를 들고 나와서 헨들쪽에서 활활 타고 있는불길을 잡았다 그전에 119에 전화좀 하라 했고 119 오기전에 상황은 종료 되었다 내가 밧데리에 연결된 전선을 죄다 뽑아버리고 .. 조금 있으니 119가 들이 닥쳐서 불꺼진 차에다가 물을 뿌리고 난리였다
상황종료?는데 그네들은 그네들 나름데로의 할일이 있었나? 마구 차에 물을 퍼부어서리 결국은 차만 더 망가뜨린것밖에 그네들이 한게 없다 사진찍고 난리 뻐들었지만 .. 물뿌리기전에 내가 불다 꺼지고 선 뽑고 해서 물안뿌려도 된다 했거널 .. 그렇게 그네들은 뒷북을 쳐서 차를 망가뜨린것이다 당연코 일등공신은 슈퍼 주인인지 종업원인지는 몰라도 그분이다 소화기가 없었다면 주위에 차량과 오토바이등(차량 5대정도 오토바이 2대) 무사했을지가 의문이다.. 중고차를 산지가 1달정도고 가격을 300백만원이나 주었다는데.. 나의 진단으로 봤을떼 합선으로 인한 화제라 본다 그 사건을 구경하던 다른차들끼리 접촉사고를 냈다 ㅠ.ㅠ 자기네 끼리 난리 직이는것을 보니
기분이 씁쓸했다 사고 수습은 구럭저럭 되고 차주에게 소화기는 충전좀 해주라 하고 집으로 왔다 이전에 주위 공장에서 불이 났는데 경찰 아자씨가 수도에 연결된 호수로 불을껐는데 불은 꺼지지 않고 주위로 번지기만 하길래 공장에서 소화기2개를 가져가서 불을 꺼준적이 있었는데 그 소화기를 불난 공장에서 충전을 안해 주어서 내가 곤란을 받은적이 있다... 이번 사건에서는 설마 그렇게 안면 몰수안하기를 .... 내가 중2떼 전기에 감전되서 죽다 살아났는데 이번에는 직류(12볼트인가? 24? 내가 차가 업으니..)라서 선을 손으로 잡아당겨서 끊고 플라이어로 너트를 풀고 밧데리에서 선을 제거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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