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기

대형사고가 날뻔하다 후기

UFO119 2007. 6. 15. 03:10

대형사고가 날뻔하다 후기


어제 나갔다 집에 오는길에 슈퍼에 들려서 물어보았다 혹시 소화기 충전하라 돈 주더냐고 내가 차주에게

몃번을 충전비는 주고 가라 했거널 개똥녀 된장녀 등등보다 그 아줌마가 참으로 몹쓸인간이다 소화기녀인가?

자기차에 불이 붇어 전소될처지고 주위에 차량 오토바이 집들이 잘못함 순간에 타버릴수도 있는 마당에 소화기로 초기에 불을 꺼서 참사를 막았다 봐야 하는데 고마움은 잊은체 휴대폰으로 자기 아는사람들에게 자랑삼아 전화질 하더니 결국에는 소화기 충전값 만원정도 인것을 주지않고 그냥 갔다는 것이다 괴이 내가 소화기 운운 해서 슈퍼에 손해만 끼친건가... 구냥 홀라당 타버리고 대형참사가 나던말던 구경만 할거를 ..

예전에 나무 공장에 불났을떼 내가 소화기 2개를 사용해서 꺼주었는데도 충전을 안해주는 그 불난 공장 주인눔이랑 이 소화기 아줌마랑 참으로 안타?다 조그마한 성의는 무시하고서라도 자기들 대형사고를 막아주었음 사람이문 그러면 안되는것을 ..  과연 앞으로 또 위급한 상황이 생긴다면 적극 나서서 수습을 해주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 여러분의 상상에 맞기겠다...


이전에 오토바이 타고가다 낭떠러지에 추락한 사람을 4명이 들것을 구해서 병원 응급실까지 데려다 준적이 있는데 모 그사람도 인사한마디 없더이다 그당시야 인사불성이였고 나중에 나아서리 말이지욤 못만났음 모루겠눈데 ,,


그말고도 더 있는데 이상하게 다들 고마움을 표시 안하더이다 모 말듣자고 한 것은 아니지 만서도 사람이 사람 구실을 하고 살아야 사람인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