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기

마누라의 외박

UFO119 2006. 7. 15. 10:50

나의일기 코너는 내가 이혼 후부터 쓸려고 햇는데

너무나 의이가 없어서 쓰고 있다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서 이글을 볼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이해를 시킬려 하지 않는다

애들이 자라서 이글을 보면 스스로들 알게 될것이기에 외 이혼을 택햇는지

아빠가 몸이 않좋고 애들 셋이나 되는데도 이혼을 할수밖에 없었는지를..

어제도 외박을 햇다 근 일년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새삼 스럽지도 않다 외박이

새벽에 나가 새벽 2-3시에 들어오는 마당에 외박이무슨 대수랴

결혼 15년에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았다 본다 밥에다가 반찬 1가지로 살았으니가 아니면 라면으로

옷한번 다려 주는것을 못봤다 소크라테스 마눌이 악처라 하지만 그것은 악처 축에도 안드는것 같다

왼종일 언어폭력에 밥안먹기 일쑤고 한겨울에 거실에 이불도 없이 꽁꽁 언몸으로 잔것이 얼마이던가.. 내가 촌에 부모님만 안 살아 계셧다면 이전에 도망 갔을것이다 애들을 연로하신 부모님에게 갔다 버릴까봐 이런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아 왔다 처음 마눌을 구타하게된 동기는 어린 애를 막대기로 시커먼 피멍이 들도록 아무데나 떼려서 이다 너도 함 맞아봐라 그래도 애들을 떼리나 해서 였다

물론 그이유만은 아니지만 언어 폭력에 시달리다 봄 직이고 싶은 마음이 종종 들었으니가..

그렇다고 심각한 구타도 아니였다 외냐 조그마한 충격에도 마눌의몸에 멍이 드니간,,

그렇다고 마눌이 가만 있었는것도 아니다 깨물고 할키고 해서 내손은 흉터 로 얼룩져 있다

그기서 끝나는것도 아니다 나를 직인다고 식칼들고 미쳐 날뛰는데 과연 가만히 있는 남편들이 얼마나 될까? 찔린적도 있고.. 마눌의 TV뽀게기 전화기 프린트기 등등 둘루무쳐서 .. 나도 너무나 화가 나서

밥솥(바꿀떼된것) 찬장 전자렌지를 뽀사 봤다 결국은 내 피땀흘려 번돈으로 다 복구 하는 것이지만..

부부의 공동 재산이라 해도 마눌의 언어폭력으로 일도 못하고 마눌 잘떼 일해서 번돈은 전부 내돈이라 봐야 할것이다 나는 어리석게도 마눌이 나이가 들고 함 나아지고 집도 마눌앞으로 해줌 나아질거란 희망으로(내가 몸이 안좋아서 그렇게도 햇고) 그리고 번돈 죄다 마눌줫다 그런데 수시로 각종 공과금이 밀려서 내가 엄청난 스트레스와 고통에 시달렷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돈을 횡령하여 다 뻬돌려놓은상태 어린 애들 셋을 놔두고 가출도 15일 한번 햇고 30일 한번 한적도 있다  솔직이 우리 집에서 마눌의 존재는 유령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을 괴롭히는..  몃대 쥐어 밖았다고 나를 경찰에 신고해서 왔다간적이 2번 구타도 안햇는데 신고 해서 경찰이 왔다간적도 2번이나 된다 정말이지 직여뻔지고

무기로 감옥에서 한평생 살다 가고 싶다 항소에서 판사가 내가 목숨부지하고 살수있는 재산분할 위자료를 전재산 가지고 있는 마눌이 나에게 주라하던지 아님 마눌이 뻬돌려 놓은 돈 2천 넘는것 가지고 나가고 (집은 내앞으로 명의변경 해주고) 이둘중 하나를 택해서 판결을 내려 줘야 할건데 나는 변호사 없이 내가 재판 하는것이라 1심같이 몸만 나가라 할 소지와 항소 기각할 소지가 많다든데 

그렇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법은 죽은것이다 내가 마눌과 합의가 안되서 어쩔수 없이 법의 힘을 빌려 해결  할려 하고 있는데 법원은 마눌 보다 한술 더떠서 나를 완전 직일려 한다

몃번 다음에 글을 올렷는데 다음에서 그떼마다 삭제하고 내블로그에만글을 쓰라고 종용 한다

내가 가방끈도 짧고 글솜씨도 없고 해서 중복되는 글이 많다는것 인정 하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다

마눌은 약 10년을 같은 래퍼토리로 녹음기 같이 하루도 안거르고 거의 언어폭력을 해왔는 마당에....

 

10년 내가 집에서 프리로 부업같은 일을 하고 있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