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 환갑의 나이에 어제 돌아가셧다
큰집이 부산에 있는데 2주전 병원 응급실에 계실떼 병문안을 다녀 왔는데 어제 갑작스런 소식을 접햇다...
큰어머님과 우리 아버지 어머니의 연세가 80줄인데
이제 형님의나이 61살 애들 둘 장가보내고 집사주고 작년 정년 퇴직후 고생끝 행복 시작일줄 알았는데 한달을 밥을 안드시고 술로 사셧다니....
젊은 사람도 그렇게 생활함 쓰러질것이다 평소에도 술을 많이 드셧는데 알콜중독..
그로인해서 항상 부부가 다투었고 술뻬곤 너무나 착실히 사셧는데..
어떻게봄 외동인 형님을 큰어머니께서 그렇게 만들었다 봐야나,,
소주나 막걸리에 밥말아먹고 햇다니 원...
난 담배는 안피우지만 술은 먹는데 필림 끊기게는 안먹어봤다 그런데
어제 형님의 빈소에서 술을 먹었는데 일어나보니 병원 영안실이 아니고 큰집이였다
당뇨로 몸이 안좋은 상태인데 내가 내몸을 서서히 직이고 있는것이다
일이있어서 오늘 늦게 올라왔다 누님 형님 동생이 오후에 와서 마음이 조금 가벼워 졋다,,
내일까지 있는게 도리인데.. 먹고 살려니...
12시 현제 마눌은 아직도 귀가 전이다 더러버서리 이야기도 안햇다 같은집에 있지만 남남인것을..
항소를 해놓은 상태라 아직 이혼은 되지 않았는데
단연코 부부라 말할수 없다
아이들을 촌에 갔다 버리지 않는다는 보장만 있음 난 낼이라도 당장 빈몸으로 떠날수 있다
만에 하나의 결과를 두고 어쩔수 없이 목매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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